방문 전 고객센터측에 9월 17일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방문해도 as를 받을 수 있을 지 문의 드렸고 업무하신다는 안내(유선 전화 2회/카카오톡 확인 1회)를 받고 금일 본사에 직접 방문해 as를 받으러 찾아갔던 고객입니다. 저는 집이 강북구 수유리라 본사 방문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되는 바, 금일 오전 11시 반경에 출발해 증미역에서 본사를 찾는데만 1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유선 통화 당시 본사 위치를 문의했을 때 응대한 남자 직원께서 증미역 바로 앞이라고 하셔서 이렇게까지 복잡하게 찾아가야 하는 곳인 줄 몰랐고 증미역 앞에서 카카오 지도 등을 통해 위치 확인 후에야 도보로 15분 이상 소요되는 곳이며 위치 또한 강서 디지털 건물 내 3층 306호로 찾아가야 하는 상황임을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 사이 고객센터와 연락이라도 되었다면 무더위에 땀을 뻘뻘 흘려가며 1시간 이상 찾는 수고로움을 덜었을텐데 인터넷 검색해 확인한 고객센터 번호 3개 뿐만 아니라 대표자의 개인 휴대폰 번호로 확인되는 번호 또한 꺼져 있어 아무런 도움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금일 본사의 고객센터 측에 통화 시도한 건만 100통이 넘을 겁니다. 카카오톡은 AI가 했던 말을 반복하며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했고 어렵게 찾아가보니 다른 업체들은 모두 근무 중인데 피티오스만 굳게 문이 닫혀 있더군요. 그 황당함과 허탈감은 겪어보지 않은 입장에서는 절대 어떤 기분인지 알 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상황이 너무도 허탈하고 황당해서 집으로 돌아갈 힘조차 없어 굳게 닫힌 문 앞에 서서 내내 기다리다 5시 이후 더 이상 응대를 하지 않는다는 고객센터의 안내멘트를 내내 듣다가 카카오톡 응대마저 불가하다는 18시가 지나서야  터덜터덜,  마음은 다 찢긴 채 지하철을 타고 돌아가는 중입니다.  저는 집에 가면 치매에 걸린 아버지가 계시고 면도기도 편찮으신 아버지께서 5~6번을 사용하시다 배터리 충전 이후에도 작동이 되지 않은 채 사용이 불가한 현상이 있어 한시라도 빨리 고쳐 드리고 싶은 마음에 금일 연차까지 내고 본사를 찾아갔던 겁니다. 내일부터 주말이고 이후 추석 연휴기간이라 택배 배송이 안 되니까 어떻게든 빨리 수리하려고 며칠 전부터 연락 드리고 확인하고 확인해서 본사의 근무 시간 확인 후 어렵게 찾아갔던 것이었습니다. 무성의한 직원들의 응대 태도로 인해 제가 금일 겪지 않았어도 될 시간 낭비, 차비, 고생(물 한잔 못 마시고 2시에 도착해 6시까지 기다렸습니다.)을 생각하면 너무 황당하고 기가 막혀서 어떻게든 해결을 하고 돌아 가려고 했지만  홀로 집에 남아 저를 기다리면서 점심 저녁도 못 드시고 굷고 계신 아버지 약을 챙겨드려야 하는 입장이라 분하고 억울한 마음을 삭이며 돌아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글은 본사 직원들의 무책임한 응대 태도에 너무도 화가 나고 괘씸해 돌아가는 지하철 안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금일 제가 흘린 눈물만큼 응대했던 본사 직원들에게도 강한 회초리를 드시기를 요청합니다. 더불어 직원들의 고객 응대 관련 시정 및 계도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 제 동의 없이 삭제하시면 강서구청 지역경제과과 통신판매업 최장원 주무관에게 민원 제기하겠습니다. 더불어 1층 관리실 직원분에게 맡기고 온 면도기 수리를 제대로 안 해 주거나 배송을 지연 할 경우 ○ 인터넷 쇼핑몰 물건 배송 지연 환불  관련 민원 제기가 가능한 [서울시 전자상거래중재  센터 02-2133-4891~6] 측에 끝까지 민원 제기하겠습니다. 금일 본사 직원들의 업무 행태를 돌아보면 이 회사 대표님이 가엾습니다. 제대로 업무하시기 바랍니다. 고객 한 사람 한 사람 그냥 지나가는 사람 취급하면서 함부로 행동하시지 말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