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00 구매한지 1주일정도 되었습니다.

기본구성품으로만 듣고 있고 100% 아이폰4S에서 사용중입니다.

H-100 을 너무나 좋게 들었고 가격대비성능 이런거 따질 필요없는 좋은 이어폰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덕분에 H-200을 구매하는데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H-100과 비교해서 저음부가 많이 부각되었지만 H-100에서 느꼇던 약간은 붕붕?텁텁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저음은 많아진듯합니다. 미들은 또렷함이 한층더 맑은 느낌으로 표현되는데 이부분은 보컬의 표현을 좀더 세심하게 들을수있게 도와줍니다. 고음은 쏘지않고 적당히 있는편입니다. 청량감을 느끼기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없지않아 있지만 깨끗한 고음이라 음악을 즐기기엔 충분한 만족감이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클래식,월드뮤직,포크,컨트리 음악을 주로 듣습니다)

집에 아기가 있어서 요즘은 악을 주로 헤드폰으로 많이 듣는편입니다.

(아기가있기전엔 스피커로만 들었습니다)

데논 AH-D7000 , 울트라손 HFI-2900등을 주로 음감용으로 사용합니다. 장르마다 선택해서 듣는편인데 해상도 부분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면 데논 AH-D7000 과 비교할수있을만큼 놀라운 성능의 이어폰이라 생각됩니다.

이어폰과 헤드폰을 비교해서 그렇긴하지만 그정도의 감동을 받은 제품입니다.

차음력이 생각보다 좋아서 주변음이 잘 들리지 않습니다. 음악을 듣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하시는분들이라면 차음력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제품도 단점은 있습니다.

구매고려하시려는 분들은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일단 기본제공 팁이 저는 귀에 좀 불편함을 느꼇습니다. 바스락거리는소리가 좀나서 불편햇구요.

스펀지형 폰팁으로 바꾸니까 불편함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볼륨을 작게는든편인데 아이폰기준 음소거에서 +를 4~6번밖에 안누릅니다. 절반이 안되는 볼륨이지요.

걸을때마다 줄이 몸에 닿는 소리가 납니다. 저처럼 작은 볼륨으로 음악을 들으신다면 신경쓰일수도 있습니다.

이상 1주일동안의 사용기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너무 머라하지마시고 단점보단 장점이 너무나 좋은 이어폰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산제품에 대한 안좋은 일종의 편견이 있었는데 티피오스제품을 사용한이후부터는 객관적으로 접근할려고합니다.

좋은 제품 많이 판매하시고 번창하셔서 저렴한가격에 더 좋은 제품 만드는 좋은회사되세요